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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 입장료 논란

admin king 2022. 6. 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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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서 "배우 임채무가 33년째 입장료를 받지 않는 놀이공원을 운영해 온 사연을 소개했다." 이러면서 논란이 생겼죠.

과거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지금은 받고 있지요.

 

임채무는 이날 방송에서 "놀이공원에 나오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전부 일이라 24시간이 모자란다"며 "아이들이 이용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조금의 문제라도 있으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90년 놀이공원을 설립한 임채무는 개장 일주일 만에 입장료를 없앴다고 밝혔다. 그는 "4명의 가족이 입장료 8000원이 없어 놀이공원에 들어오지 못하는 모습을 봤다"며 "돈이 없어 놀이공원을 갈 수 없는 아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매표소를 철거했다"고 전했다.

임채무는 오랜 기간 놀이공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던 건 그를 믿고 지지해 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태풍으로 놀이공원이 무너지기도 했고 IMF 때는 150억원이란 큰 빚이 생기기도 했다"며 "그때 좋은 일이라며 돈을 빌려준 은행, 어려운 짐을 나눠 가진 아내 등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0년 부터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돈 벌고 싶었다면 안 했다" 
최근엔 입장료 문제까지 불거졌다. 원래 무료였지만 최근 입장료를 받기 시작하면서다. 입장료는 대인 2만원, 소인 2만5000원. 그는 "손님이 직원에게 손 소독제를 던지기도 하고 '놀이공원이 입장료를 받는다’며 신고까지 하더라"며 "여태껏 무료로 운영해서 인심 쓰는 척하더니 '돈독'이 올라 입장료 받아먹냐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사업장에서 입장료를 받는데 신고한다는 게 너무 황당해 밤새 속으로 울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도 30년 만에 입장료를 받기로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지금까지 안받은게 대단한거죠. 일해서 번 돈으로 대출이자 값고 있었으니 이제라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두리랜드 입장료
두리랜드 놀이기구 비용
두리랜드 주차비
두리랜드 위치

 

사업번창하셔서 계속 잘 운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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