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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사진들의 진실

admin king 2018. 2. 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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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전부터 미스테리한 사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충격적인 진실을 가지고 있는데요. 결론은 다 가짜라는겁니다.

하나씩 알아볼까요?

 

 

 

1.유인원 사진

 


1920년 스위스 지질학자가 베네수엘라 정글에서 공격적 인간형 유인원가 마주치고 그 생물 중 하나를 죽이고 상자에 올려 놓은 다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유인원이라고 과학계에 널리 알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서반구에 서식하는 거미원숭이였습니다.

 

 

 

 

2.래더맨


 

1800년대 수십년동안 40개의 마을을 방문하며 걷고 또 걷기만을 하는 인물로 뉴잉글랜드의 신비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1889년 죽을때까지 30년동안 같은 복장으로 걸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유명한 상인이었는데 파산하여 그이후 피신으로 걷기를 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2011년에 래더맨 DNA를 조사하기 위하여 묘지를 발굴했을 때 무덤은 비어있었습니다.

 

 

 

3.광장의 시민

 

 

사진은 1989년 6월4일 사진작가 제프위더너에 의해 찍혔습니다. 중국의 티엔 난멘 광장 시위에 대한 가장 상징적인 사진입니다. 제일 앞의 탱크 조종사가 멈추어서 그 시민을 넘어가지 않아서 유명한 사진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체포가 되었다. 사형당했다. 군중들이 데리고갔다. 등등
이론일뿐 진실은 모릅니다.

 

 

 

4.시간 여행자 힙스터

 


2010년경 캐나다에서 군중이 1941년에 찍은 사진에 한 젊은 사람이 로고가 있는 셔츠를 입고 있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작은 카메라를 들고있어서 타임머신을 타고온 시간여행자라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1941년에도 셔츠 및 카메라 선글라스 모두 구입가능했으나 좀 특별했을뿐이었습니다.

 

 

 

5.세 가족과 아이 유령

 


1987년 영화 <세남자와 아기>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영화에 등장하는 귀신일 겁니다. 배우들 사이에서 카메라가 잠깐 방을 지날 때 창문 근처에서 아이 유령이 나타났다고 난리가 났던 사진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주인공의 골판지 컷 아웃(아트워크조각들)이었습니다.

 

 

 

 

 

6.알렉산더 가드너의 남북전쟁 사진들

 


스코틀랜드의 사진가 알렉산더 가드너는 카메라로 약2만 3천명이 사망한 남북전쟁의 여파를 1862년에 전쟁의 온상을 기록했다고 전해졌고 그사진을 보면서 모든 도시의 사람들은 전쟁의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전쟁터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전쟁이 오래 지난뒤였고 어느정도 정리가 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사진가인 그는 사진을 찍어야 했기에 연출해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7.흑기사 위성

 


흑기사 위정은 음모이론가들이 1만 3천년된 지구궤도를 도는 물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외계인이다.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할 것이다 말이 많았습니다. 물론 1998년 우주왕복선 엔데버가 위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은 우주비행사가 EVA(우주인 외부 선회활동)중 잃어버린 온열 이불로 대기귄에 태워졌습니다.

 

 

 

8.우주인 사진

 


1964년 한 영국인이 그의딸 엘리자베스 사진을 찍을 때 처음에는 몰랐는데 인화하고 보니 우주복을 입은 사람이 찍혀있어서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고 UFO 애호가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리고 외계인 이 있다고 믿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사진은 남편이 딸아이 사진을 찍을 때 아내가 뒤에서 찍었는데 사진기의 조리개 과다 노출로 아내의 복장이 하얗게 나타난 사진으로 판명났습니다.

 

 

 

9.Zuyo Maru 시체

 


1977년 Zuiyo Maru라는 일본 낚시 어선이 뉴질랜드 근처의 바다에서 시체를 꺼냈습니다. 선원들은 육체의 썩은 고기를 배밖으로 던지기 전에 몇장의 사진을 찍은 다음 조직 샘플을 채취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시체는 플레시오사우르스의 시체로 보입니다.

하지만 샘플조직 결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물고기인 돌묵상어(basking sha가)로 알려졌습니다.

 

 

 

10.화성의 얼굴 사진

 


1976년 나사의 바이킹 1호가 화성표면에 바위로 만들어진 인간 얼굴모양 같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 항공 우주국 나사가 대중에게 이 사진을 공개하자 사람들은 외계의 문명이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빛이 특정 방법으로 암석에 부딪힐 때 생긴 착각입니다. 이를 파레이돌리아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모습으로 생각하게 되는거죠. 예를 들면 구름을 보고 사람 얼굴같다 라는 거랑 비슷하죠.

 

 

 

11.헬렌 콘웨이의 자연발화 사진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던 헬렌코누에이는 1964년에 화재로 사망하였습니다. 화재 보안관에 따르면 화재가 완전하게 타오르기까지 21분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그녀의 다리는 모두 진짜 였습니다. 이 끔찍한 사진에서 몸이 자연발화 되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서 시체가 연소하는데는 2-3시간이 걸리며 온도는 썹시593도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초자연적인 현상이 없이 21분만에 화재가 나서 타버렸다는 것은 다른 발화재료가 있었다고 믿었습니다. 실제로는 사람이 자연발화될 확률은 거의 없고 콘웨이의 담뱃불에 의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12.네스호의 괴물 사진

 


수십 년 동안 1934년 외과의사 사진이 네스호 괴물이 존재했다는 증거로 사용되었습니다. 사진의 이름은 스코틀랜드 호수를 방문하는 동안 영국의사 케네스 윌슨에 의해 찍혔습니다. 이로 인해 공룡이 아직 존재한다는 생각을 많이 믿게되고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유행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사자의 말로는 머리와 목을 소형으로 만들어 장난감 잠수함 위에 올려놓고 찍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플레시오사우르스 화석을 분석해보면 목을 올려서 물밖으로 나오게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말합니다.

 

 

13.아미티빌 유령소년 사진

 


1974년 로날드 부치 디페오는 뉴욕의 아미티빌에 있는 집에서 부모님과 네명의 형제자매를 쏴서 사살했습니다. 1년후 럿츠가족은 빈집으로 이사를 왔고 이후 귀신들과 유령들이 나타나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기초로 1976년 아미티빌 호러 책과 영화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기입니다. 러츠가 디페오를 감옥에 넣기위해서 꾸며낸 거짓말입니다. 따라서 저사진 또한 조작입니다.

 

 

 

14.아폴로 17 피라미드 사진

 


아폴로 17호는 나사에서 받은 달창륙 임무중이었습니다. 임무중에 찍힌 사진중에 고대 이집트에서나 볼법한 피라미드 모양의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이사진을 보고 고대 이집트인들이 달을 지배했다는 둥 소문이 돌았습니다.

알고보니 이는 Apollo Lunar Roving Vehicle 바닥이미지 사진이었습니다.

 

다들 미스테리사진은 희미하고 거의 흑백에 화질은 똥이죠. 거의 다 조작이네요.. 그래도 그중에 진실이 있을지도 모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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